3세 과학전집으로 추천하는 아람과학특공대 울산 어린이서점에서 주문 완료, 항상 첫 번째를 중심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있는 현실이라 막상 두 번째가 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뒤부터는 내용이 어렵거나 아주 오래된 책들이었습니다.
첫번째가책가지고와서읽는시간을매일갖는데,잠깐보고배우는시기라그런지책읽는것도따라하고따라하거든요.혼자 책장을 넘기는 연습에서부터 마치 혼자 읽는 듯한 모습으로 옹알이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때 그림책에 대한 긍정적인 상호 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 자주 접하게 하고 있습니다.
책을 가까이하고 좋아한다는 건 굉장히 좋은 영향인 것 같아요하지만 3세 과학전집으로 추천된 그림책 아람과학특공대를 울산 어린이서점에서 미리 주문해놓고 기다렸어요:) 어린이를 위해 선물하는 그림책인 줄 알고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신간 그림책이라서 더 궁금했어요 12월에 주문하고 1월에 드디어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개인적으로학교를다닐때항상주입식으로배워서인지막막하고어렵다는인식이강했던과목이바로학과학이었습니다.
요즘은 놀이와 센스 있는 그림을 함께 조합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과학은 더 이상 어렵고 난해한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그림이나 놀이, 짧고 쉬운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전집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싶었어요.
그리하여 3세과학전집을 읽어본 아람과학특공대 개봉기:-) 설레는 마음으로 언복싱을 해 보았습니다.
울산어린이서점 삼산책나무는 아람북스의 공식 판매처다.
요즘은비대면상담이나주문까지가능하여방문하지않아도부담없이구입할수있다.
나이에 맞는 책으로 추천하기 때문에 그 중 우리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두근두근 개봉기
아람과학특공대는 총 45권의 도서와 4종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5권의 도서는 우리 몸에 관한 파트 10권, 동식물 10권, 생활 및 환경에 관한 파트 13권, 첨단과 지구 파트 12권 총 4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현상에 대한 부분과 아이들이 항상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호기심을 가지는 부분으로 잘 나뉘어 있었습니다.
세 살짜리 과학전집을 구입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장에 정리하자마자 일곱 살짜리 꼬마는 몇 권이고 쉬지 않고 읽는 걸 보고 쉽고 즐겁다, 유익한 도서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작동화와달리과학동화의경우읽으면아이가정보를이해하고알수있어서이야기내용이더늘어나는것같습니다.
동시에질문도많아지니까엄마와함께인터랙션에자연스러워집니다:-)
실험키트는 큰아이에게 물려주었어요. ‘지구탄생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우주에 관해 아는 천체키트 만들기와 어린이들이 가장 호기심을 느끼는 화산폭발, 그리고 공룡월드키트 만들기의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험 키트와 도서를 연계시키면서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놀이식으로 접하는 과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곧 어린이집에 갈 아이, 누리과정에 맞는 과학 개념을 경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짧게 집중만 하면 엄마가 읽은 내용에 조금씩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그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림을 잠시 보기도 합니다.
동식물 파트를 제일 좋아하는 친구거든요
예약 주문을 받은 소나무 책장은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에 놓아두자 하루에도 몇 번씩 자리에 앉아 독서하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렇게 꺼내온 책을 엄마가 읽어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자리를 마련했더니 책을 읽으라고 하면 읽으려던 큰딸도, 혼자 앉아서 몇권씩 읽는걸로 보아 내용이 재미있을것 같네요.
세이펜에서 들을 수 있고, 아이가 혼자서도 쉽게 듣고 즐길 수 있군요.세이펜에도 있지만, 이러한 QR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자녀분은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과학 송의 부록본도 있지만, 책 속에 있는 QR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과학 송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읽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
짧고쉬운표현이나재치있는표현으로책을읽었다면거기에대한개념을다시한번확인해주시면좋을것같습니다.
과학 개념을 경험해 본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확장활동과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 내용을 돌아보는 활동까지 잘 구성되어 있어 3세 과학 전집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추천합니다!
4권의 도서는 돌림판이나 타공 형태, 팝업 형태로 되어 있어 다양한 조작이나 놀이로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흥미로워지는 그림책입니다.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십시오는 바퀴와 핸들, 주유하는 부분 등 간단한 조작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아버님 달님 내주세요 동화책 돌림판에서는 달 모양을 비교할 수 있다.
가끔 앙쿠마의 표정 변화도 흥미진진한데요. 손전등 모형을 통해 놀이처럼 읽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타공판 모양으로 되어 있는 둘이 똑같네!
책은 다음 내용에 대한 기대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어 3살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어려운 과학이 아닌 놀이와 흥미를 중심으로 한 아람 과학 특공대!
저희 둘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단순한 주제가 아니라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생활 속의 안전이나 과학에 관한 부분과 미래사회에 관한 우주, 첨단 주제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보다 유익한 트렌드인 그림책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