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교 보상액 유니버설 종신 보험의 해약 및 유지에 대해 매우 고민하고 있지요?
안녕하세요
보험을 권하지 않고 양심을 전하는 황인실 팀장님입니다.
오늘은
무배당 교보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 리모델링 사례를 공유합니다.
문의하신 분은 20대 초반의 따님을 두신 어머니였어요.
8년 전부터 관계있는 지인설계사분께 가족증권 전부를 믿고 맡겼다더군요.
당시에는 큰 관심도 없었고, 본인의 의지보다는 ‘추천’에 의해 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종신 CI보장 갱신형 등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황 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고객님은 이미 ‘해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었어요.
실제로 무배당교 보변액유니버설증권을 확인한 결과,
2012년 가입 당시 15세 여학생
●20년 납입조건으로 월 127,904원
사망보장금 1억원
+
실손 의료비
+
기타 진단금 수술비 입원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플랜
사망보장이 주목적인 ‘종신상품’이자 중대한 질병시 혜택을 주는 ‘CI보장’이며 주요특약이 3년마다 인상되는 ‘3년갱신형’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위의 세 가지 사항이 있다면 ‘나쁘다’는 것을 대충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고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배당 교보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은 ‘무조건 해지’하는 것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황 팀장은 부분 해지를 제안했습니다.
세 가지 이유 때문이죠.
(1)
사망 보상금이 싸게 준비되었다
가입 당시 만 15세였기 때문에 사망금 1억 보장 조건으로 월 74,300원을 납부하셨지만,
단순계산 74,300원 12개월 20년=17,832,000만원
납부 금액을 1,800만원 정도 내서 소중한 가족분이 1억원 받으십니다.
유지만 하면 언젠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중도금에 대한 ‘가치’는 높다고 판단합니다.
(2)
3년마다 계속 오르는 갱신형
갱신식 특약은 유지 기간 동안 계속해서 납부해야 합니다
그것도 3년마다 ‘인상’이 되는 일만 남았어요.
40대 이전이라면 ‘비갱신형’으로 준비하셔도 충분히 저렴할 것 같은데…
굳이 위험을 안고 「갱신형」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비갱신형’에서 어느 정도의 토대를 가진 분의 경우,
저렴하게 ‘갱신형’으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배당 교보변액 유니버설 종신 보험만 있는 고객 입장에서는 큰 리스크입니다.
‘병원 치료 경력’이 많거나 현재 치료 중이 아니어서
황 치프는 「갱신형」 및 「불필요한」특약의 삭제를 제안했습니다.
(3)
좁은 혈관 질환의 범위
고객님이 가지고 계신 무배당교 보변액 유니버설 종신보험은
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뇌와 심장 질환에 대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이라는 두 가지 특약을 통해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위의 두 가지 특약의 경우 혈관질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일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 특약을 가지고 있어
발병률이 높은 뇌경색, 기타 뇌혈관 질환 또는 협심증 발생 시
교보변액 종신으로 받을 수 있는 진단금은 한 푼도 없어요.
거액을 지불하고 ‘큰 보장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세 가지 객관적인 근거를 근거로 황 팀장은 ‘부분적 리폼’을 추천했습니다.
고객들은 ‘보험료’를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주계약의 사망 보장금 감액, 갱신형, 불필요한 특약 제외를 안내했습니다.
보완하는 플랜에 대해서는 따님이 30세 미만의 시기에
현재 많이 찾으시는 농협 KB어린이플랜에서 비교 추천을 드립니다.
먼저 농협 설계안을 보면
24세 대학생 20년 연 90세만기 월 54,850원
단돈 1원도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입니다.
주요 구성은
일반암 3천만원
의사암 1천만원
뇌혈관 허혈성 진단금 각 1천
뇌혈관 허혈성 수술비 각 2천
‘주요 성인 3대 질환’을 ‘가장 넓은 범위의 특약’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밖에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각종 특약도 추가로 넣었습니다.
이와비교하여KB의설계안을보면,
동일고 고객분 20년납 90세 만기 비갱신형 월 51,000원
농협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