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여러분 요즘 #우한 폐렴 # 코로나19로 맘고생, 몸 고생 많으시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보건당국에서 권하는 코로나19 지침을 꼭 지켜 내 이웃, 내 가족이 아픈 모습을, 확진자라는 꼬리표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MBN 천기누설 및 타방송에서도 자주 방영되었던# 칡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해봅니다….예로부터 칡은 한방에서 널리 쓰여왔으며, 생약명으로 갈근이라 불린답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칡의 효능 및 맛 귀경은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를 풀어주고 땀구멍을 열어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조약 명경에 들어가는 약이다.
조약 명경에 들어가서 진액이 생기게 하고 갈증을 멋게한다 허해서 나는 갈증은 칡뽀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술로 인해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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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을 기반으로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칡즙의 효능을 보면 여성호르몬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한다.
특히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포닌,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몸속의 중금속을 분해,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폴리페놀 성분과 간 기능을 개선해 주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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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바 같이 방송된 대로 표현하면, 석류의 600배…. 비싼 석류보다 에스트로겐(이소플라포본) 함유량 600배 실로 어마 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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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성분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중년여성, 아니 모든여성에게 도움된다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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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칡뿌리에 많이 함유된 다이드 제인 섭취 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되는 중년 여성에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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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칡은 어떤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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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은 주된 성분이 뿌리에 있으며, 늦가을부터 이른 봄 싹이 나오기 전에 섭 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영양소가 뿌리에 가득할 때~~~~주택사는 해마다 늦가을부터 이른 봄 3월 말 이전까지 직접 고산에 서 채취, 세척, 파쇄하여 칡즙을 내리고 있다.
(물론 국산만)칡즙에는 생칡 즙, 생칡중탕, 건칡 중탕, 건칡차 로 구분하며, 주택사의 건강원은 생칡중탕을 주로 만들고 판매를 하고있지요~~~생칡은 길거리 포장 마차에서 즉석으로 내리는것이며, 맛은 달지만 칡뿌리를 세척후 빠로 즙을 내는것이기 때문에 토양속 미생물들을 소독 없이. 법제 없이 먹는 것이라 위험할 수 있으며, 바로 먹어야만 된다… 여름철에는 두 시간만 상온에 있어도 상하기 때문이다….주택사의 건강원에서는 생칡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잘게 부순다음 유압기로 착즙을 하여 85도로 8시간이상 중탕한다(부득이 소량의 물을 첨가)이경우 충분한 시간을 통하여 칡의 주요성분은 유효하게 축출하고 포장전 157도로 소독한다…… 그래도 칡즙은 꼭 냉장보관하여 드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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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표현 중에 “개”라는 접두어를 붙인 과일 또는 식물이 있다.
대개 맛이 없거나 떫거나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위 그림에도 있듯이 수칡(즉개칡)이 약성은 뛰어나다…. 복숭아도 개복숭아가 약으로 쓰이고, 살구도 개살구가 약으로 쓰이듯….. 주택사의 건강원 도 일직이 위 방법과 동일하게 배합하여 중탕을 내리곤 하였으며, 그 결과는 매출 결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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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을 갖고 사진 한 컷~~~~` 찐하고 첫맛은 쓰지만 끝 맛은 단맛이 은은하게 입안을 맴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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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은 흙과, 바위와의 싸움이지요,,,,,,,, 여름철에는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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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세척하는 중입니다……. 흙, 모래 등 을 완전히 제거 후 작두로 잘게 썰고 다시 분쇄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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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을 하기 위해선 번거롭지만 꼭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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