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어딘가를 놀러가고 갈 때마다 당연히 기차나 버스 등을 타고 다녔지만 가끔 차가 있어 편하게 차를 타고 여행을 갈 때마다 늘 느꼈던 것은 이렇게 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딘가에 놀러갈때마다 많은 짐들은 보통 출근할때와는 다른 사이즈의 짐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어딘가를 놀러갈때마다 차가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무조건 렌트해서 목적지까지 이동했을텐데 매우 편리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갈 때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다장기렌탈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천호동 송파렌터카 전문점을 소개한다.
우선 방문 전에는 미리 연락을 하고 예약을 했는데 이삭 렌터카에서 카톡으로 푸시가 왔다.
특이사항으로는 운전자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등록이 가능했다.
예약 당일 찾은 이삭렌타카는 천호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다양한 렌터카가 있었다.
국내 경차, 준중형차, 대형차, SUV, 승합차뿐 아니라 수입차까지 렌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렌터카와 차별화됐다.
또 이삭렌터카는 천호점뿐만 아니라 건대점에서도 볼 수 있는데 천호점과 건대점 두 곳에서 모두 온라인 최저가인 최신형 오픈카를 보다 저렴하게 빌릴 수 있었다.
입구에 사무실이 있어 예약을 미리 마친 곳이라 이곳에서는 간단한 서류만 작성했다.
오늘 제가 렌트할 렌 타카 「C200 카브리올레」다.
현재 행사가격은 16만원(현금할인가)에 대여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행사이니 언제 종료될지 모르니 관심이 있으면 바로 문의하라.
앞서 언급한 벤츠 C클래스 200카 브리오레 차량 외에도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머스탱 컨버터블, 벤츠 SLC, BMW 430i, BMW ALL NewZ4, 포르쉐 박스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픈카를 오픈특가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고 있다.
렌터카 대여 시 유의사항이지만 당연히 방문 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웃는 얼굴의 경우에는 당연히 렌탈이 불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렌터카를 대여한 후 계약내용 안내 등을 받아 차량을 맞춰 점검하기 때문에 대략 10~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솔직히 수입차 을 운전하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이삭 렌터카는 모든 차량이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다.
운전면허증을 제출한 뒤 보험 설명과 간단한 안내를 받았다.
렌터카는 킬로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하루(24시간)에 200킬로그램의 제한이 있었고, 여기서 렌트가 1시간씩 추가되면 시간당 20킬로씩 늘어나는 식이었다.
만약 1km를 초과할 경우에는 500원씩 추가요금이 붙는다.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외관
프론트백 디자인이 뛰어나 남성과 여성에게 인기있는 벤츠 C200 카브리올레의 스펙은 1,991cc 직렬 4기통 엔진에 9단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 제로백 7.8초, 최고속도 233km를 자랑한다.
사실 수입차를 운전해 본 경험이 없어서 웬일인지 긴장감이 내 몸을 감쌌다.
참고로 수입차의 물량은 수량이 많지 않아 국산차와 달리 색상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물론 사전에 말씀드릴 경우 예약도 도와드릴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색깔이 생각보다 더 매혹적이었다.
게다가 오픈 컬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