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유지나 나이 프로필 본명 가족 남편 미혼 고향 대표곡 아버지 송해 수양딸

마이웨이 인터뷰에서 진성은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굴곡진 소리에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롱런하는 가수입니다라고 아끼는 후배 유지나에 대한 애정 어린 평가를 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가수 유지나는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가수 안다미와 강민주, 조승구를 만났습니다.

친구 안다미는 “유지나 언니와 매일 전화를 하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만나서 같이 술을 마실 정도로 절친하다”며 깊은 애정을 보였습니다.

옆에 있던 강민주는 “저는 (저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사람이 저를 좋아해요”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무명시절의 고민: 23년 전 10억 개 누드 화보 유혹.

고추라는 노래는 트로트 연인에게서 정은지가 불러서 젊은 층에서도 잘 알려진 곡이래요. + 대표곡: 2001년 저 하늘의 별을 찾아서 / 2005년 쓰리런 / 2005년 고추 / 2008년 쇼쇼 / 2010년 무슨 사랑 / 2015년 미운 남자 / 2016년 아버지와 딸 (송해와 듀엣: 고 송해의 양부모님으로도 알려짐) / 2018년 김치, 부탁 / 2021년 천둥, 모란 등의 대표곡이 있습니다.

건너지 않고 한 줄기 인생을 걸었던 무명 가수의 숨겨진 재능을 간파한 가수 태진아가 곁에서 많은 도움을 줬고, 가수 진성 또한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알려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줬다고 합니다.

고인이 된 송해 사망 당시 인터뷰에서 “아버지(송해)가 20일 전에도 전화를 걸어와 조만간 뵙기로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하늘에 먼저 떠나신 친아버지를 떠올릴 정도로 정이 많으신 분이었는데.선혜는 유지나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그리움을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양부모 딸로 삼았대요. 방송에서 나이 91세에 숨겨둔 막내딸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2016년에는 노래 아빠와 딸을 함께 선보인 바 있습니다.

유지나 프로필 본명 나이 예명 고향 가족 학력

이어 후배들과의 만남도 방송에 등장했는데요~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재능을 보여준 홍지윤과 국악 장인으로 불리는 강태관은 선배를 만나기 위해 유지나의 집을 찾았습니다.

유지나로부터 의상을 선물받은 홍지윤은 “(얼굴도) 너무 예쁜데 소리까지 잘해요”

1987년 MBC 가요제 대상 수상 후 유지나는 전국에서 소리를 잘 치기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국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배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트로트의 길로 들어선 계기는 무대 위에서 우연히 만난 ‘조한조’ 선배 덕분이었다고 말합니다.

당시에는 국악만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유지나였지만,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듣고 트로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트로트에 빠진 유지나는 오랜 무명시절을 겪어야 했지만 주변의 여러 유혹에

“모든 사람이 질투할 만해요”, “나도 저렇게 돼야 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선배입니다”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평소 쌓아온 우정으로 모인 세 사람은 국악과 트로트 사이에서 겪는 고뇌를 털어놓았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중학교 때부터 국악을 배우기 시작해 대학까지 국악을 전공했고, 이후 민요 가수로 활동하다가 1998년 ‘저 하늘의 별을 찾아서’로 데뷔한 이후 2005년 ‘쓰리란’/2005년 ‘고추’/2008년 ‘쇼’ 등의 앨범을 내고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고 사는 이유에 대해 스타다큐멘터리에서 진성: “왜 그렇게 미모를 손상시키니?!
유지나 : “오빠 같은 사람 못 만나서 시집 못 가요”라고 미혼인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국악을 전공했지만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길었던 무명시절을 겪은 가수 유지와 지금은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국악 기반의 힘찬 보이스를 바탕으로 행사 여왕 중 한 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지만 힘들었던 당시의 여러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알려지지 않은 가수로서의 고충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털어놓았습니다.

<9월 18일 오후 7시 50분>

+ 본명 : 유승동 + 활동명 : 유지나 / 유지나 / 류진화 + 출생 : 1968년 8월 22일(나이 54세) + 고향 : 충청남도 부여군 + 신장 : 164cm + 결혼여부 : 미혼(배우자, 남편 없음) + 학력 : 추계예술대학(졸업) + 데뷔 :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의 별을 찾아서 + 혈액형 : B형 + 가족 : 어머니 김문순 여사 / 아버지(중1때 사망) + 종교 : 불교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유지나 누드 사진 10억 건의 10년의 긴 무명시절 고민을 털어놓으며 프로필 본명 고향대표곡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나온 유지나는 10년간의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떠올리며 많은 유혹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무명시대에는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해서 23년 전 10억 제안을 받고 누드 화보를 찍자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유혹이 왔을 때 뿌리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엄마, 우리 오빠 때문이었다며 (현재 나이 54세~23년 전이면 30대 초반쯤 1999년: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연예계에 섹시 화보 광풍이 있던 시기) 조승구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5천만원을 누군가에게 홍보하라고 했는데 어디 가서 카드(도박)하고 있었다고 과거의 좋지 않았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국악 전공자였던 유지나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선배 조항조.선배 유지나는 두 사람에게 트로트계에서 국악은 다른 가수들이 가질 수 없는 정체성임을 강조했고, 듣던 홍지윤도 국악을 한 경험 덕분에 ‘서편제’에 캐스팅된 경험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버지처럼 모신 고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