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수술 전 외사시 훈련 3예

안녕하세요. 시각기능수련원 대한안과진료원. 외사시 훈련 사례의 특징과 결과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버지가 간헐외사시 진단을 받으셨기 때문에 어렸을 때 안과에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선천적인 문제로 3살 때 간헐외사시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막힘 치료를 제안하고 시도했지만 아이는 이를 거부했다.

아마도 어머니가 사시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 . 검사 전에 어머니는 내가 사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안과병원에서 가림막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상담후 20도정도로 심하지않았습니다.

음영치료를 찾다가 비수술교정에 대해 알게되어 안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각도가 20도인 줄 알았는데 중심을 보니 30도가 넘는다는 걸 깨달았다.

매우 어지러운 마음으로 센터에 왔는데 센터 검진 결과 교대외사시로 인해 입체시가 없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6살인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먼저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22번의 트레이닝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중추검사 결과 눈의 교대외사시 상태로 차폐검사 시 눈이 귀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눈을 돌리면 초점을 돌릴 수 없다.

시력은 완전히 교정되고 중등도 난시이지만 양안 선명도는 0.6에 불과합니다.

양쪽 눈이 똑같이 흐릿해서 약시 검사는 나중에 다시 해야 하는 조건이다.

원거리와 근거리 각도의 편차 정도는 비슷하며 외사시가 30도 이상인 상황입니다.

특이점은 1급 근시 입체시 검사를 통과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입체시 판단 훈련을 개선한 후 사시 수술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양안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훈련 목표는 양안의 교대시선 제거, 두 번째는 두 눈이 동시에 물체를 볼 때 복시 유도, 세 번째는 안구의 수렴 강화, 네 번째는 입체시 훈련 향상이다.

비전. 장기 내원할 시간이 없다며 두 눈으로 보기 시작하자 외사시 수술을 제안했다.

2018년 7월 집에서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9년 1월에 수술이 잘 되었고 시력 검사만 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검사일자 : 2017년 2월 14일 검사결과 1) 원시 30 프리즘 엑소 2) 오른쪽 눈의 심한 안구 흘림 3) 좌우 눈의 실명 4) 원근교번저해 5) 입체시 검사 : 입체감 없음( 6) 약시가 있음 7) 한쪽 눈을 번갈아 사용하여 복시가 발생하지 않음 8) 마스킹 테스트 오른쪽 눈을 가린 경우 오른쪽 눈 왼쪽 눈이 가려진 경우 왼쪽 안과는 6개월의 입체 교육이 필요합니다.

2) 시각 기능 훈련 후에 점안액의 빈도와 잠재적인 맹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약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산동검사를 권유한다.

4) 수련 6개월 후 약시가 제거되고 양쪽 눈이 동시에 볼 수 있는 경우(안과 치료 후) 수술이 필요합니다.

훈련 과정 및 결과 2017년 2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22회의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4회의 훈련을 통해 두 눈을 간헐적으로 관찰하는 양안 훈련과 동시에 홈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센터에서의 훈련 부족으로 판단하여 프리즘안경을 착용하고 집에서 40분 이상 훈련을 하였고, 7회 훈련 후 입체시가 200초로 향상되어 집에서의 훈련시간은 40분을 2배로 하였다.

하루 총 80분 10회 훈련 후 원거리 쇼바 검사에서 복시 유지 가능, 프리즘 안경 착용 후 양안 단시 가능. 19차 교육까지 안구 집중 교육을 진행했고, 중거리 차폐 테스트 후 눈이 스스로 정렬될 수 있었다.

개선되었습니다.

하이프리즘 착용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사시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잘 끝났다.

그 후 3번 다시 와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입체시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훈련을 진행하여 훈련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