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 강주은, 김소연, 빨간맛~ 언니 특집 (나이프로필)
MBC 라디오스타에는 매운 언니들인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그리고 아이키가 출연한다.
다들 근황이 궁금한 사람들이다.
특히 아이키는 환불 원정대 이후가 궁금하고 효연은 지난 논란부터 편할지 궁금하며, 강주은은 항상 호감이어서 이효리를 붙잡은 김소연 대표의 근황도 궁금하다.
어쨌든 그들 개개인의 프로필과 상황을 알아보자. 먼저 아이키는 국외에서 주목받은 글로벌 댄서다 유퀴즈에 등장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놀면 어떡해 유재석과 함께 환불 원정대 돈터치미 안무를 제작해 관심을 모았다.
아이키(アイは)는 알려진 것처럼 기혼이고 어머니다.
“24살 때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털어놓으며 9살 딸의 ‘엄마 자부심’ 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키는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키의 나이는 1989년생이고 우리나이로는 33살. 그룹 오레이디의 멤버이다.
소녀시대 효연은 라디오 스타에서 “아이돌에서 DJ로 이직하고 싶었다”는 내용으로 이수만 SM 회장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효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색다른 분야에 도전 중인데, 그게 바로 DJ!
DJ 효영으로 변신해 끼와 끼를 발휘하고 있다.
이름 앞글자를 따서 ‘DJ HYO’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효영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 전 세계를 돌며 폭넓게 활동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생각보다 DJ 활동을 크게 넓히면서 얼마 전 불쾌한 오해도 받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효연은 얼굴만 보면 함께 기분 좋아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효연의 나이는 1989년생이고 우리 나이로는 33살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인 강주은도 등장했다, 그녀는 누구나 알다시피 배우 최민수의 아내다.
그녀가 들려주는 결혼과 최민수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즐겁고 유쾌하다.
때로는 꽤 심각한 이야기도 유쾌하게 하는 방법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편 최민수가 2년간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당시 거액의 제안에 흔들렸던 이유를 고백한다.
또한 강주은은 ‘3억5천만원’이 물거품이 된 사건 등을 이야기해 줄 것으로 전해진다.
강주은 1971년생 어느덧 51세다.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이효리 이상순 영입 비화를 털어놓는다.
김소연 씨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참, 다들 믿을 수 없는 나이다.
여기에 유노윤호의 원기 풀충전 댄스도 더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방송 제목은 매운 맛의 언니라고 하는데, 이들의 면모를 보면 모두 부드럽고 순한 맛이 아닐까 싶다.
서로 공통점이 전혀 없어 보이면서도 묘하게 닮은 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