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 긴글 주의

*^^* 제 이름은 줌마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처음으로 외래에 다녀왔습니다 제 병명은 유두상 갑상선암의 위치 즉 왼쪽 식도, 기도, 음성신경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교수도 수술 전 자세가 좋지 않아 걱정했다.

림프절 전이는 없었지만 4개를 절제하고 부갑상선은 그대로 두고 갑상선절제술로 수술을 마쳤다.

그 부분을 방사선 치료로 치료하는 방법인데 담당교수님은 갑상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반절제술을 시행하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금욕과 부분 금욕의 삶의 질 차이가 크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놓기로 했습니다.

이제 내분비과로 옮겨졌으니 다시 채혈을 하러 갑니다.

나는 다음 주에 내분비과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병원에 갑니다.

이에 적어 두십시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무슨일인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국가신체검사 및 조직검사추천- 2022년 12월 20일 국가신체검사 막차를 탔는데 매번 여기서 했습니다.

갑상선 검사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4년 전에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갑상선암 진단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 바빠서 미뤘습니다.

2023년 1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세침 검사를 합니다.

부분적으로 마취하고 조직을 제거한 후 긴 바늘로 검사합니다.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정말 실감이 안나네요^^; 당장 대학병원문제..근처에 건양대,을지대,청대병원이 있습니다 셋째아이는 팔이 부러져 청대에 갔습니다 대학.청대병원과 청대전병원. 세종병원은 세종병원과 매우 가까워서 세종병원 여성센터와 약속을 잡았습니다.

가장 빠른 날짜는 2월 8일, 2월 1일 서울에 갈 계획이 있고 우연히 중간에 있어서 조금 불안하지만 내 인생이 당장 바뀌지는 않겠지만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 병원 결정 및 첫 외래진료 – 그동안 갑상선암 관련 카페들을 찾아봤더니 대부분 서울병원으로 가더군요. 안 했고, 마음이 편했고, 지쳤을 때 결정을 내리고 병원에 갔다.

신생병원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모든게 정말 진지합니다.

귀하의 건강 보험은 귀하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할 것입니다.

암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5년지나고 어떤부분은 무보험인데 한국혜택인거같아요. 왔어요 – 1차 검사 – 씨티, 혈액검사, 폐검사 등 전이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종 검사를 해보았지만 위치가 좋지 않은 것도 확인했으니 열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2-B형 간염 보인자를 확인하므로 수술 전 B형 복부초음파 및 석회화 검사를 시행한다.

위장병은 괜찮습니다.

. 지방간이 있는데 살을 빼고 싶어요. 검사는 비보험이고 암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30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입원, 수술, 퇴원 – 수술 전날, 2/6 입원, 2/7 수술, 2/10 퇴원, 하루종일 같이 있기, 마취 풀면 화장실 가도 돼, 정말 안가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영향을 받은 지역의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2/6일 오후에 마취과 교수님을 만나 전신마취 안내문을 듣고 4시쯤 병실에 가서 병원가운을 입고 수술전 마지막 B-초음파를 봤습니다.

그래서 내 모든 쓸데없는 감정과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나는 매우 편안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내 캐릭터는 곧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아침에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 후 고단백 식단이 제공됩니다.

상처 치유를 돕는 다이어트. 오후에는 정맥주사를 중단한다.

밥은 두고 가도 되지만 반찬은 다 먹고 가라고 하더군요. 2/9~10, 수술 부위에서 채혈합니다.

혈액백에서 혈액량과 색을 확인하고 퇴원할 때 보았습니다.

^;;2/10 퇴원 당일 외과 병동 간호사가 병실로 와서 실밥을 뽑고 환부에 의료용 글루를 발랐다.

나는 그것을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7 일 동안 칼슘 약을 먹었습니다.

수술비로 약 170만 원을 내고 2인실에서 4박 5일 퇴원했습니다.

-수술 후 첫 외래 방문-교수님을 만났고 상처가 잘 아물었고 지금은 내분비과로 보내 주셨습니다 (위에 썼습니다) 퇴원 할 때 수술 부위를 제거하고 의료 접착제를 바르고, 다 떨어져서 의사가 프로실을 처방해줬는데, 셋 다 월급 없이^^;; 3300만원이었다.

다행히 2002년에 보험에 들었고 갑상선암 보험금액이 적지 않아 금전적 걱정은 없다.

식단은 최소한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퇴원 후 남편이 한우와 과일로 집을 꾸몄기 때문에 저번주 일요일까지 먹었는데 이제 조금씩 관리를 해야겠네요. (그래도 오늘은 밥/참외 한공기 먹고) 먹고싶은거 먹고 과일많이 먹고 샤인머스켓 멜론은 양심상 사진은 못찍는다^^ 목표는 탄수화물 줄이기 약간의 화합물. 음식이 없다.

최근에 야채를 많이 먹고 있어요. 사진에 있는 채소는 제가 식사와 함께 먹는 채소입니다.

마켓컬리와 로이마에서 토마토를 사서 오늘부터 친구들에게 비타민을 챙겨먹고 있어요. 보내줬더니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마시고 화장실에 가니 화장실 전체에 비타민 냄새가 났어요^^;; 당황한 남편도 초임계추출법으로 추출한 헴프씨오일을 사서 줬어요 . 어제 시작해서 설하치료 시작했어요 ㅎㅎ. 쇼핑하고 맘에 안드는 조그마한 목도리 사서 목부터 먼저 가렸어요 어제 도착해서 오늘 잘 입고 다녔다고^^;갑상선암은 많은데도 자식암, 선암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는 다른 암에 비해 그 의미가 작지 않다.

불안했지만 일상을 이어갔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다.

남편과 아이들이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웃님들의 응원이 힘이 되고 다 잘 될 것 같아요. *^^ *그러면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장광설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