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족했던 제주공항 근처 맛집 ..

저번 주말에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다녀왔어요.다행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돌아다니는데힘들지 않았는데 첫 식사로 제주공항 근처 맛집에서먹었던 흑돼지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기분좋게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

>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를 타고 10분도 안되어도착했는데 연동주민센터 바로 맞은편이라서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넉넉했는데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있어 그때만 피해서 방문하면 되더라고요.​

제주시 신대로 104번호 064 747 7222​​​​​​

>

일단 차를 세워놓기 위해 식당을 지나쳐 옆에있던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앞서 봤던 외관의 규모만큼이나 넓은 부지를 가지고있는 덕분에 편하게 이욯알 수 있었답니다.

​​​​​

>

주차를 마치고 입구로 갔더니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마스코트가 지키고 서있었어요.이미 상호명에도 들어가는 흑돼지였지만조형물로 보니 더욱 전문가다운 분위기가풍기는거 같았네요.​​​​

>

구경을 마치고 들어가면 가게 중앙에 잇는정원을 볼 수 있었어요.길을 중심으로 양 옆에 벤치도 놓여있고 위에는 작은 전구로 불빛을 내고 있으니 아늑한 느낌이들어서 식사 후 여길 거닐며 소화시키기로 했답니다.

​​​​​

>

실내에는 다양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그 중 단체석이 있는 공간이 제일 쾌적하더라고요.관광지인 만큼 여러사람들이 어울려다니다 보니 이렇게 마련해놓으신듯한데이정도라면 버스를 타고온 손님들도 문제없어보였어요.​​​​

>

그리고 가족단위 손님을 위한 베이비체어도구비되어 있었어요.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시간에도겹치지 않게 베이비체어를 사용해도 될것 같았어요​​​

>

또한 셀프바는 깔끔하게 뚜껑이 다 달려 있어서위생적으로도 완벽했어요.반찬이 떨어지면 빠르게 발견하고 채워주시기 때문에무한정으로 리필해 먹을 수 있었답니다.

​​

>

제주공항 근처 맛집은 단체석 외에도 4인석으로준비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저희는그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곧바로 가져다 주신 메뉴판을 보다가 흑돼지모듬세트를 주문하여 다양한 부위를 저렴한금액에 먹어볼 수 있었죠.​​​​​​

>

그리고 맨 뒤쪽을 보니 이벤트에 대한내용이 있어서 읽어보았는데요.3월 31일까지 흑돼지 6인분이상 사전예약할 경우에는 조지아와인을 1병 무료로 제공해주고,점심메뉴 3인이상 사전예약할 경우에는 1인이무료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을 참고하시면좋겠더라고요.​​​

>

음식은 빨리 나왔고 흑돼지 모듬이 나왔는데 목살과 오겹살외에 가브리살과 항정살이 추가되어 있었어요.냉장육으로 세팅되어 더욱 신선해 보였답니다.

​​​​​

>

반찬을 보시면 계란찜이 있는데요~정말 푸딩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너무 맛있어서 눈 깜잘할 사이에 먹었어요.​​​

>

쌈장은 고기를 먹을때 없어서는 안되는필수요소잖아요.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기본맛을 유지하고 있어서제주공한 근처 맛집의 육류를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

옆으로는 굵은 소금도 세팅이 되었는데,짜지 않고 적당히 간만 더해주어서 육즙 자체를즐기기에 적합했답니다.

​​​​​

>

두툼하기 그지 없었던 목살과 오겹살은 척 보기에도그 품질이 증명되는 듯했어요.윤기가 반질반질하게 흐를 정도로 대단했답니다.

​​​​

>

소량만 나오는 가브리살에는 지방이 더많이 끼여 있었는데 그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기대할 수 있었어요.​​​​​

>

어느새 불판에 달궈져서 종류별로 하나씩 올려 주었는데, 비주얼부터가 극강이었답니다.

함께 주신 새송이도 올렸더니제주공항 근처 맛집에서 금세풍성한 한 판이 완성되었어요.​​​​

>

화력이 엄청나게 좋아서 고기는 그릴자국이 나면서 먹음직스럽게 익어갔어요.두께감이 상당했지만 겉면은 굉장히 빠르게노릇노릇한 컬로로 변했어요.​​​​

>

겉이 잘 익었을때 빠르게 잘라 주기 시작했어요.가위로 자르는 동안에는 쫀득한 질감을느껴지더라고요.​​​

>

타지않게 굴려 가며 굽는것이 포인트였답니다.

오겹살은 살코기 만큼이나 비계가 잔뜩 붙어있었는데, 익을수록 더 탄탄해져서육질을 새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죠.​​​

>

그리고 흑돼지를 먹을떄 없어서는 안되는소스인 멜젓을 가운데에 올려서 끓여주기 시작했어요.은은하게 감도는 바다내음은 식욕을 더욱 자극했답니다.

​​​​

>

버섯에도 그릴자국이 선명해서 비주얼도 마음에들었고 제주공항 근처 맛집은 화력이 세다 보니 즙도 빠져나가지 않아서싶은맛을 느낄 수 있었죠.​​​​

>

잘 익은 고기부터 먹어주기 시작했는데, 쫀쫀한 육질부터가 대단하더라고요.육즙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씹었을때 퍼지는고소함이 최고였거든요.​​​​

>

멜젓에다가 찎어서 먹었더니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졌지요.비린내도 나지 않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였어요.​​​

>

그런가 하면 양파채는 소스와 어우러진 상큼함으로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었답니다.

​​​

>

노릇노릇한 버섯에 쌈장을 올려서 고기랑 같이 먹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욱 깊어졌어요.식감자체도 다채로우니 제주공한 근처 맛집은 입안에서 섞이는 질감도 좋았죠,​​​​​​​

>

온갖 반찬을 쌈위에 올려두고 먹는 기분도좋더라고요.쌈무와 양파채, 그리고 쌈장을 찍은 마늘까지 올리니새콤매콤한 맛을 다 함께 누릴 수 있엇어요.​​​

>

​고기를 구워 먹으며 우리의 입맛을 더해 줄된장찌개를 시켰는데요.​​흑돼지를 먹으면서 입안이 텁텁할 때 같이 먹어주었는데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았어요.​​​

>

또한 안에는 꽃게며 갖은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시원했어요.깊고 진한 맛이어서 자꾸만 흡입하게 되었고해물도 건져서 먹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마지막으로는 역시 물냉면 아니겠어요?국물맛이 엄청 개운했고 고명도 풍성해서더욱 풍요로운 식사가 가능했답니다.

​​​

>

얇은 면발은 쫄깃함까지 제대로였고 깔끔한육수와 어우러져 한입 갇그 넣어도 부담스럽지않았어요.그래서 마지막까지 제주공항 근처 맛집에서알차게 즐겨 볼 수 있었답니다.

메인부터 사이드까지 좋은 재료들로 입을 즐겁게해주던 곳이라 가족들이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해서 앞으로 제주에 올때마다 갈것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