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20년 새해 계획은 세웠나요?저는 올해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어요.차근차근 세워나가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새해가 되면 할 일 중 하나다.
이 수리 말인데요
저도 다이어리를 두 번째 쓰는데 옛날에는 일기를 작성한다고 5일 쓰고 안 쓰게 됐는데 작년에는 다 썼어요. 남자친구와 함께한 날짜에 대해 썼더니 계속 쓰더라구요.일상적인 일은 거의 없고 98%가 남자친구몬이라고 합니다ww
작년에는 남자친구몬이 수박 다이어리를 줬어요.이번에는 제가 구입했어요!
작년에 쓰던 패턴이 있어서 올해도 같은 종류의 다이어리를 샀어요.
위메프, 쿠팡, 티몬에서 검색해서 구입한 ALDOM Plans도 있습니다.
S는 크기가 더 작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m을 샀습니다.
겉모습은 이렇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밴드가 있는것은 다이어리 고정때문입니다.
색상은 6가지인데 요다쿠네이비, 인디퍼플, 리어레드, 초코브라운, 핑크, 아이보리 작년에는 빨간 다이어리를 썼기 때문에 이번에는 핑크색으로!
찬찬히 살펴볼까요?
먼저 yearly plan이 있습니다.
다음장은 yearly check list 따로 쓸건 없지만 제 생일, 기념일 등을 적어놨어요~
다음은 weekly & monthly plan
이렇게 달력처럼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왼쪽에는 날짜별로 나눠진 일주일치 작은 메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프리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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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했던 건 바로 이런 구성!
‘스백 다이어리’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익숙해졌더니 왼쪽에는 일정을 적고 오른쪽에는 무엇을 먹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등 사소한 것까지 길게 일기처럼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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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지나면 프리노트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적는 란~ 이름, 주소, 번호 등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서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후후
열었을 때 볼펜으로 열어서 볼펜자국이 남아있네요.월별로 색이 칠해져 있어 찾기 쉬워요.
짜잔. 옆에서 본 모습인데 아디움 플랜너라고 쓰여 있네요.보기에도 감촉도 좋아요.몸무게도 280g으로 수박 다이어리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