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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미니 캐리어 쿠키 캐리어와 경주에서 부산까지~봄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고 아름다운 계절의 즐거움이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빛나는 바다를 즐기는 시간 역시 봄의 백미다.
알면서도 집에서 방콕하는 것은 봄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아우디 모임 회원들과 국내여행을 계획했다.
왠지 오랜만에 가는 것 같았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다들 기분이 좋아졌다.
여행은 인생의 활력소가 분명한 것 같다.
바쁜 중에.. 그리고 해외여행 중간중간에 하는 여행인데 마음이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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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1박2일로 갈까? 2박 3일로 갈까? 행복한 고민을 했지만 2박3일로 결정~사실 나는 2박3일 짐을 꾸리면서도 ‘더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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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정 없이 즉흥적인 여행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알찬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요 며칠 개 피곤해 하고 다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혈기왕성하더라. 운전도 정말 맥이 빠졌는데 웬일인지 졸리지도 않았다.
누구 말대로 집을 나서면 건강해지는 것 같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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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을 위해 미니 캐리어에 짐을 쌌다.
처음엔 배낭에 쉽게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어깨가 아파 들고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마침 작은 크기의 쿠키 캐리어를 알고는 “이거다~”라고 외쳤다.
쿠키 캐리어는 16인치. 아이들이 M.T.에 갈 때 이용해도 되고 1박2일 여행이나 출장 갈 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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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도착했는데, 굉장히 빨라서~ 아주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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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너무 귀여운 것. 너무 작아서 ‘여기에 얼마나 들어가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왜 미니캐리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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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여서 1박 2일용이지만 수납량을 조절할 수 있는 확장 지퍼가 있어 최대 25%는 추가할 수 있다.
1박2일이 2박3일이 되어도 괜찮다는 말씀~기념품도 사고 여행책자도 가져왔으니 여행갈 때보다 짐이 많아지는 셈이다.
여분의 공간 확보를 위해 용량이 큰 여행용 가방이 필요한데, 매번 큰 여행용 가방을 들고 다닐 수도 없구나~ 하고 확장할 수 있어서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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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짐을 싣는 도구지만 공항 패션 못지않게 캐리어도 스타일을 나타내는 도구다.
크기 색상 디자인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미니 캐리어 쿠키 캐리어는 직사각형 큐브 형태다.
일률적인 도트 모양의 디자인이 마치 구멍으로 가득한 쿠키를 보는 듯했다.
쿠키 캐리어라고 했는데… 그 이름에 걸맞다.
하드 케이스 캐리어지만 항공기 내부에도 사용되는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충격이나 상처에 강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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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바퀴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바퀴를 살펴보니 360도 회전하는 더블휠이었다.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나 매끄럽게 롤링되고 소음도 적다.
똑바로 세우고 밀고 다니면 정말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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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TSA 록되어 있다.
모든 항공기의 수하물을 임의로 검색할 수 있는데 이때 자물쇠를 파손하지 않고 마스터키로 여닫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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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상단에 위치해 그립감이 좋다.
반자동식 버튼 방식의 카트 핸들이므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손잡이가 길거나 짧게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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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한쪽 면은 지퍼형 포켓, 다른 한쪽 면은 X자형 고정밴드가 설치되어 있다.
캐리어 내부의 수납구조가 확실히 되어 있으면, 짐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내부 양쪽에 퍼지게 되어 있고 칸막이가 있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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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형 주머니에는 이처럼 매슈 소재의 지퍼 주머니가 달려 있다.
간단히 꺼낼 수 있는 약이나 팜플렛등을 지참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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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형 밴드는 짐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깨끗이 가져간 것을 호텔에서 열어보면 왠지 기분이 좋다.
허구 없는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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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을 갔을 때도 1박 2일로 간 터라 이렇게 쿠키 캐리어에 짐을 꾸렸다.
지인이 ‘여기에 얼마나 들어가는 거야?’ 이러면서 크기만 보고 무시(?)했는데 엄청 많이 들어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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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휠 덕분에 어디든 구르기가 쉽고 돌 위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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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캐리어를 구입하면 레인보우백의 벨트를 받을 수 있다.
캐리어를 확장하면 무게중심을 잃어 원래보다 흔들릴 수 있는데 이때 벨트로 고정하면 더 안전하다.
또 내 경력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네임테크 대신 이렇게 벨트를 매주는 사람도 있으니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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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에는 이렇게 벨트까지 매고 갔다.
예쁜 캐리어에 레인보우 벨트가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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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행 일정이 길어질지도 몰라 옷을 3벌, 게다가 얇은 코트, 그리고 화장품, 그리고 각종 충전기, 그리고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라 수영복까지 챙겨서 짐만 보면 3박4일용이지만 작은 미니캐리어에 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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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경주에서 옷을 샀기 때문에 4벌 들어갔다.
아, 작은 것에 많은 양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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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간 동생이 너무 맘에 든다며 이런 것을 사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정작 구입 링크는 알려주지 않은 것 같아 여기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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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민트, 로즈골드, 블랙, 블랙체크 등 5가지 색상이 있으니 고르면 좋다.
쿠키 캐리어 상세 페이지▼▼▼▼▼https://bit.ly 16인치 미니 캐리어 쿠키 캐리어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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