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이제 윤 군부터 윤 씨라고 불러야 한다.
보험 청구도 했고 윤씨의 화상 치료가 끝났다.
보험은 통원실비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병실비만 있다고 해서 안된다.
(보험계약했던 설계자가 실수한 것 같아 전화해 볼 예정) 이건, 씨, 씨, …☆눈물☆7월 말에 집에 있는데 가게에 간 윤 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 화상입은 헤헤” 도라나………………………….날도 더운 여름이라 사진을 보니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았다.
곧바로 택시를 타고 윤씨를 태우고 온 종합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나이가 들수록 이제 윤 군부터 윤 씨라고 불러야 한다.
보험 청구도 했고 윤씨의 화상 치료가 끝났다.
보험은 통원실비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병실비만 있다고 해서 안된다.
(보험계약했던 설계자가 실수한 것 같아 전화해 볼 예정) 이건, 씨, 씨, …☆눈물☆7월 말에 집에 있는데 가게에 간 윤 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 화상입은 헤헤” 도라나………………………….날도 더운 여름이라 사진을 보니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았다.
곧바로 택시를 타고 윤씨를 태우고 온 종합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미칠 것 같은 영수증 뭉치. 우선 화상으로 간 응급실 비용.
야간 응급 79700원.대동병원에서 치료받은 영수증
대개 4만원대 중후반에서 3만원대다.
화상 치료를 받으면서 쓴 물건 때문에 금액이 오락가락했다.
치료에 사용하던 것은 환자의 이름을 적어 보관하고, 다음 진료 때 본인의 이름이 적힌 것으로 치료. 재료가 바닥나면 새로운 치료제를 써야 하기 때문에 열 때마다 금액이 추가됐다.
그리고 나오는 신경과 검사 영수증.
뇌혈류 초음파 18만원.
자율 신경계 검사 125천원. 이것이 왜 끼어 있는가 하면…병원에 가서 몇번이나 드레싱을 받고 앞으로 진정한 화상 치료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푸른 젤리 같은 패드를 붙여야 했다.
의사가 너무 아플지도 모른다고 해서 치료를 하면 윤 씨가 갑자기 눈을 감고 정신을 잃어 버린다.
숨도 제대로 피우지 않는지 얼굴이 뜨거워지더니 데스크에 앉아 있던 간호사들까지 모두 들어와서 저를 포함해서 4명으로(5명이었는지도 모른다) 눕히고 두드리고 외쳤다.
곧 알아 차리지 않았지만 눈이 떠집니다.
본인의 말이 생각보다 안 아픈?하고 긴장이 풀렸다가 갑자기 구역질이 나자마자 스르르 기억에 없다고 말했다.
외과 의사가 반드시 신경과 진료를 받고 보자 해서 응급으로 바로 진료를 받아 주셨다.
휠체어에 윤 씨를 태우고 잡아 준 종이를 가지고 신경과로 갔다.
휠체어를 끌고 다리가 굉장히 떨렸다.
신경과 선생님이 이것 저것 물어보고 대답하고 검사 2개를 꼭 받게 하길래, 검사 2개를 받았다.
스케줄이 얼마나 독한지 겨우 일정을 잡아 하루 1개씩 따로 받았다.
다행히 이상 없다.
지금은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처방된 연고를 집에서 열심히 바르고 있다.
세화에 살던 때는 계단에서 넘어져서 등 뒤나 팔, 찰과상을 심하게 입을, 메디 폼과 일체로 다니다(부위가 넓고 크다.
정말 대단한 TT)이번엔 영상입니다.
윤 씨는 정말 한번씩 큰 부상을 하는군. 아무튼 신경과 검사비와 응급실, 화상 진료비는 약 60만원 정도 썼다.
(차비, 식사비 제외)신경과 검사는 실비로 적당히 충당했지만(30만원 중 16만 5천원이 나왔다.
삼성 화재)나머지는 실비 청구를 할 수 없는 듯 초조 ww어이 윤 씨, 다치지 않고 건강하세요.
몇 년 후에도 화자가 될 화상 사건. 아니, 우리가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이야깃거리가 되겠지. 화상 입었을 때!
– 얼음물X찬물로 화상부위 식히기 -물집은 셀프로 깨지말고 병원에서 해결(감염우려) -병원은 건물이 아무리 커도 응급실이 없는 병원이라면 X -절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