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애견분양 소중한 새 가족 초코탄푸들 .

모두들 안녕하신가요?저는 코로나로 직장이 타격을 맞아집에 있는지 3달이 되어가네요.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 심심하기도 하고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나만 집에 있는 것 같아우울하기도 하던 중 지인이 반려견 한 마리 키워보라고 하더라고요.남편과 아이도 좋다고 하여 다 함께미유펫 일산점을 방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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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보니 깔끔한 내부가 한 눈에 들어왔어요.어찌나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던지그 덕에 어린 동물들까지 예뻐보이는 거 있죠?가까이서 보니 더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이게 말로만 듣던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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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안쪽에 따로 마련된 상담실부터손님들이 지나다니는 홀과 어린 댕댕이들이 사는베이비룸까지 전부 먼지 하나 볼 수 가 없었어요.유리로 되어있는 곳은 손자국도 없었구요.이렇게까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어려웠을텐데여쭤보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그 노력과 애정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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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경도 잠시, 본격적으로 데려갈 견종을 둘러보고 있어요.종류도 많고 하나같이 전부 귀여워서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구요.그렇게 베이비룸 앞에서 한참 고민하고 있으니일산애견분양 직원분께서 다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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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로 데려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리니따로 일산애견분양 상담을 해 주셨는데요.너무 큰 종은 부담스럽고 반려생활이처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소형견이 좋을 것 같다며작은 아이들 위주로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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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포메라니안, 치와와를 먼저 보여주셨어요.전부 다 귀엽고 예뻤지만 딱 운명처럼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망설이고 있으니 다른 아이를 더 보여주셨는데바로 초코탄푸들이었어요.사교성이 넘쳐서 어린이들과도 잘 지낼 수 있고털이 덜 빠지는 견종으로 많은 분들이선호하는 아이라고 하시더라구요.뿐만 아니라 영리해서 훈련하는 것도 수월하구요.주인에게 애교까지 많다고 하니마음에 쏙 드는 거 있죠? 마치 운명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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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눈이 말똥말똥한 녀석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더니직원이 한번 만져보시겠어요? 하시더라고요.저희의 마음을 어찌 그리 딱 아시는지아들이 만져본다고 하니안아보시라고 하며 안겨 주시더라고요.서로 처음인 순간에 어찌나 떨렸던지.그래도 서로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네요. ^^초코탄푸들도 낯설어 하지 않고 아들 품이 편한 것 같더라구요.더는 망설일 수 없어서 이 아이로 일산애견분양 결정을 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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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리고 나서는 일산애견분양 계약서를 작성했어요.초코탄푸들의 생일, 성별, 태어난 곳, 예방접종의 유/무 등 저희가 입양하면서필요한 사항들이 꼼꼼하게 적혀있더라구요.따로 프린트해 주신 종이에는 개월 수 별 사료 양, 목욕 시기, 방법 등 처음 기를 때의 기초 상식이 적혀있었어요.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면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받을 수 있는 사후 관리까지 안내를 받고 작성을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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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애견분양 계약서 작성을 마치고 남편이 그래도 처음인데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했는데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선생님이 오셨어요.다름 아닌 건강 체크를 위해서요.따로 다른 곳에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니 너무 좋더라구요.선생님이 몸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주셨고건강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건강 케어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서더 믿음을 가지고 기분 좋게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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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용품도 너무 막막했어요. 오셔서 설명해 주시지 않으셨으면거기 있는 물건 다 가져올 뻔했네요.아파트 바닥은 미끄러울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매트를 까는 것이 좋다고 하셨고 강아지 밥그릇, 침대, 샤워용품, 강아지 빗, 수건,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료!
반려인이 되기 위한 첫 물건을 여러 가지 마련했습니다.

물품 준비도 한번에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편리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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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직원분께서 털 정리와 발톱 정리를 해주신다고 하셨어요.정리하시면서도 얼굴, 발바닥 주변도 꼼꼼히 닦아주셨어요.털 정리는 자주 해줘야 피부병이나 각종 질병을예방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정기적으로 한 번씩 오라고 하셨어요.위생 미용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방문하면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안 그래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너무나 안심되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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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할 때 보니 호텔도 옆에 있더라고요.여행 갈 때나 아파서 입원할 때 등반려견과 함께 할 수 없는 때가 종종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호텔시설을 보고 걱정이 말끔히 사라졌네요.미용을 끝내니 일주일 이용권도 챙겨주셨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호텔링 서비스도 이용해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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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중한 새 가족이 생겼어요.저를 위해서 데려온 초코탄푸들인데남편과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특히 우리 아들은 동생이 생긴 것 같다며 너무 좋아해요.가족 모두가 막내만 바라보고 있네요. 집이 활기차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여러모로 복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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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료 주는 양도 프린트를 꼼꼼히 보며이게 맞나 하는 마음도 들고 버벅거렸는데지금은 많이 능숙해졌어요.직원분이 언제든 궁금한 거 있으면물어보라며 전화번호도 주셔서,궁금증도 쉽게 해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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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건강한 아이를 데려온 덕분인지잘 적응해 줘서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텐데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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