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플러스를 구입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구매 전 정보를 찾고 계시겠죠? 아이폰 14 모델은 아이폰 14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4가지로 나뉘는데 종류별로 급이 너무 잘 나뉘어 있어서 결정하기 힘듭니다.
저도 한 달 정도 고민하다가 구매하고 종류별로 빌려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게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플러스 구매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분들과 간단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합니다.
구매 방법별 가격
저는 아이폰14 플러스를 95만원에 구입하여 27,000원(100GB) 알뜰폰 요금제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통신사에서 24개월 노예약정으로 핸드폰 사는 분들은 없겠죠? 사실 매번 그렇게 샀는데…. 가족상봉, 통신사할인 절대 안받아서 자급자족과 싸구려폰은 무조건 장점이였습니다.
자급자족 핸드폰 처음 써보고 알뜰폰 요금제 만족감 최고입니다.
- 아이폰14의 경우 기본 용량과 색상에 따른 차이는 쿠팡 자급제 기준으로 노멀 > 플러스 > 프로 > 프로맥스 순으로, 맥스는 약 50만원 정도의 차이로 상상할 수 있다.
쿠팡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4~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14 | 아이폰 14 플러스 | 아이폰 14 프로 | 아이폰 14 프로 맥스 |
117만원 | 127만원 | 158만원 | 176만원 |
기본 | +100,000원 | +410,000원 | +590,000원 |
쿠팡/기본색상(별빛,실버)/정상용량/최저가/가격차이 비교표
- 하지만 저는 쿠팡에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상관없으시면 당근마켓을 확인해보세요. 아이폰은 자급자족으로 판매하다 보니 선물로 받았다가 커스터마이징을 못해 판매하는 등 포장 없이 당근마켓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많이 올라왔다.
당근마켓의 시세는 고작 1만원대여서 선택에 더 고민이 많았다.
14플러스를 선택한 이유와 사용 후 느낀 점
화면도 크고, 배터리 효율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폰 13은 큰 화면을 쓸 수 있는 프로 맥스 옵션밖에 없는데 14는 그런게 아니니 안 살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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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가 가장 배터리 효율좋아요
예전에 제트플립을 쓰다가 기기를 바꿨는데 이 부분이 가장 체감이 되네요. Jetflip 배터리는 쉽게 녹습니다.
배터리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사무실, 집, 가방 등에 항상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며 충전기가 보일 때마다 충전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일반 사무용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회의 등을 위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퇴근 후 배터리가 50% 아래로 떨어진 횟수를 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큰 기대를 하고 산 건 아니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 큰 디스플레이
구매 전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플러스나 프로 맥스가 너무 크다는 말을 많이 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적당히 시원한 느낌이고 전혀 크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일반판 사면 후회할 것 같아요. 미니가 싫다면 플러스나 프로맥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작은 사람이지만 키가 그렇게 크지는 않죠?
- 다이내믹 아일랜드
Dynamic Island는 Pro 및 Pro Max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왔지만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본 앱 몇개만 깔아놔도 쓸만하다는 평이 많았고, 노치 부분이 거슬린다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상단에 메시지나 카톡이 뜨면 알림바를 내리지 못해서 불편했습니다.
아이폰은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기가 좋지 않아 뱅킹 앱과 카카오톡을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 등등. 현시점에서 갤럭시 폴드가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 120Hz
이번 아이폰급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리고 120Hz는 프로와 프로맥스만 해당되는데 제 경우는 기존에 사용하던 폰과 아이패드 에어4 모두 120Hz를 사용하는 제품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보다 120Hz에 더 끌렸는데 막상 써보니 아이폰 최적화가 너무 잘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부드럽더라고요. 나는 아직도 궁금하다.
- 무게
iPhone 14 Plus는 iPhone 14와 2g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14 Plus의 표면이 더 넓고 무게가 더 낮다는 많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상점과 친구들의 여러 장치를 사용해 보았을 때 14 Plus와 14는 비슷하게 무겁게 느껴졌고 14 Pro와 Pro Max는 손에 들었을 때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플라스틱 느낌과 가벼운 소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헤비메탈 제품이 많은 와중에 정말 무겁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정말 침대에 누워서 10분 정도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손목이 나갈 것 같았어요.
아이폰 14 플러스 결론
큰 것도 좋지만 성능도 좋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정신입니다.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이나 아이폰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프로와 프로 맥스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들어보면 실감이 난다.
- 무게를 고려해도 저는 얼리 어답터입니다.
따라서 120Hz와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먼저 사용하고 싶다면 Pro와 Pro Max를 구매하세요. - 저는 일반 사용자지만 큰 사이즈를 좋아한다면 아이폰 14 플러스를 사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폰 14는 미니가 없어지고 일반 사양의 더 큰 모델인 14 플러스가 나왔지만, 아이폰 13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프로 맥스만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15 will do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 큰 사이즈는 싫지만 아이폰 살 생각이 있다면 13프로 모델과 비교해보세요.
아이폰 퍼블릭홈에서 단종되어서 지금은 중고거래만 구매합니다. -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에는 C타입 케이블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따라서 급히 장치를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14는 환율이 가장 많이 올랐을 때 출시되어 가격이 높았습니다.
역시나 급하지 않다면 아이폰 15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해보고 싶다면 당근마켓 시세가 좋지 않아서 쿠팡보다는 당근마켓을 추천합니다. - 상세 사양 애플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
다 알면서도 급해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럼 모두 현명한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