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솔직담백 후기 강황가루의효능 제대로

 예전에는 나름대로 체력도 좋고 감기 같은 가벼운 병에도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한번 피로가 쌓이기 시작하면 좀처럼 낫지 않아요.피로가 쌓여 여기 저기 아픈 곳이 자꾸 생기게 되었습니다.

원래 같으면 감기 자체에 잘 안 걸렸을 텐데 감기도 자주 와서 한번 감기에 걸리면 이게 잘 안 낫고 두 달이나 걸려서 사람을 괴롭히는 거예요.

그래서 몸에 이것저것 좋고 피로나 면역에 좋은 것들을 찾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강황가루의 효능이 저처럼 피로가 심해서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다고 해서 먹게 되었어요!

강황은 슈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뛰어납니다.

강황은 항산화 및 항염작용에 탁월하여 피로물 제거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기능에도 좋기 때문에 피로감이나 숙취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강황의 효과를 별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밥을 지을 때도 강황가루를 넣어 강황을 만들기도 했고 샐러드를 할 때도 소스에 강황가루를 조금 넣어 먹기도 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강황가루를 먹었지만, 피곤함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래도 강황가루의 효능이 좋다고 하니 더 꾸준히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거의 1년을 빠짐없이 먹고 있었습니다.

친구로부터 강황 가루 효능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황은 일반적인 가루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먹으면 그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친구가 요리연구사인데 강황은 여기 저기 아프고 피곤이 심한 사람에게 좋은 건 맞지만 그렇게 먹으면 말도 안 된다고 커큐민에 대해 설명하고 쉴드캡스 커큐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서 메모해왔는데 이게 지금 이렇게 도움이 되네요!

실드캡스 큐민이란 흡수가 용이하도록 미셀화 과정을 거친 큐민을 실드캡스 공법이 적용된 캡슐에 넣은 것입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어려우니까 설명을 좀 더 해드릴게요.저도 처음에는 친구들이 무슨 말을 하는 줄 알았어요.

강황가루의 효능이 각광받기 시작한 건강팬들 중의 핵심성분인 커큐민 덕분이라는 건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실 거예요.그런데 이 큐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우리 몸으로 흡수할 수 없어서 제대로 된 효능을 느낄 수가 없어요.따라서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쿠민 입자를 잘게 쪼개 흡수율을 높이는 미세화 과정을 거친 상태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셀화 과정을 말하자면 일반적인 캡슐에 담는 것은 무리이므로 높은 흡수율에 안정성까지 더하기 위해 실드캡스라는 기술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실드캡스 크게 큐민이라 하면 당연히 미셀화 과정을 거쳐 흡수율을 놉인코큐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품 이름을 따로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번에 광고해줄까 봐 좀 심하게 말한 분이 있어서 괜히 찜찜하더라고요.이거는 저랑 똑같지 않아도 실드캡스 큐민에 해당하는 걸 골라서 드시면 돼요.

그동안 강황가루의 효능을 보기 위해 먹은 가루만 얼마인지..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먹어보자고 마음먹고 바로 친구가 가르쳐준대로 찾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진짜… 그 동안 괜히 먹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렇게 먹고 한달 정도 지나니까 정말 하루의 시작이 달라졌어요!
항상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물에 젖은 솜인형처럼 침대에서 기어 나왔어야 했는데, 하루가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먹고나서는 여기 저기 통증이 줄었어요!
줄어드는 게 아니라 이걸 먹고 나서 5개월은 정말 진료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어서 약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가루 모양으로 먹을 때도 나름대로 간편하게 먹을 줄 알았는데 확실히 이렇게 내용물로 먹는 게 더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전에 밥을 안 지을 때마다 가루를 넣어주고, 하루에 두 번 강황가루를 탄 우유를 마셔주고.그 때는 귀찮은 일인 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이 포장인데요, 뭔가 이유를 모르고 비워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사실 저 부분에 내용물을 더 넣는다면 두세 개는 더 들어갈 텐데 왜 저렇게 비어있는지 모르겠어요왜그런가생각이들었는데,제생각에는크게보이려고과대포장을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아무튼 요즘 저는 이렇게 먹고 피곤하거나 여기 저기 건강하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이렇게 먹고 좋아하게 된지 3개월 전 쯤에 저희 친정어머니께도 이걸 드렸거든요.

저희 어머니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 있었지만, 항상 검진 때마다 염증 수치가 높다고만 말씀하셔서 정확한 이유나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 주사나 소염제 처방만 받아왔는데 이번에 이걸 3개월 정도 먹어서 통증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정말 솔직히 이렇게 통증이 없어질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어요.그냥 엄마도 몸이 약하니까 같이 관리해줬으면 했는데 통증이 없어졌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실은 제가 피로감이나 병이 잦아, 어머니의 통증이 없어진 것은 오로지 이 때문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그전에 강황을 가져갈때는 이렇게 변화가 없었으니 확실히 이렇게 잘 만들어진게 좋을것 같네요.

여러분도 강황가루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저처럼 탄탄한 커큐민으로 관리하세요!
실드 캡스 커큐민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것은 당연히 미셀화 과정에서 흡수율도 높였다고 하니 그 중에서 찾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