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완동물 인플루언서 ‘장단지는 오늘도’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강아지 배의 반점이 올라와서요. 고민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리집 귀요미 역을 제대로 하는 장지문!
잔지는 겁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에게 미용을 맡긴 적이 없습니다.
목욕하기 전에 제가 미용을 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강아지의 검은 반점이 생겨 있었습니다.
혹시 몸에 나쁜 징후를 보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필 일요일이라 저희 아이들이 항상 가던 센터가 문을 닫아서 동네 24시간 센터에 가봤습니다.
혹시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강아지 배 반점의 원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나요?
이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단지 검은색만 변한 것이 아니라 딱딱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알레르기가 있는 건 아시죠? 하지만 이게 생기든 없어지지 않고 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면 심리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먹고 있는 사료가 몸에 맞지 않거나 주변 환경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구레나룻처럼 올라온다고 하니 그 원인을 찾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었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자외선!
반려견에게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옷을 입고 자외선 차단제로 예방한다고 하지만 강아지는 털 하나로 이를 막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피부층이 얇은 편이라 햇빛의 영향이 남보다 크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개의 검은 반점이 생긴 곳이 배, 코, 입 등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곳에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세포의 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인데, 사람이 외부 활동을 오래 하면 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지만, 그대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병에 걸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화 현상입니다인간과 마찬가지로 애완동물도 나이가 들면서 개의 검은 버섯이 올라올 수 있는데, 이는 오랫동안 피부 자극이 축적되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미용을 잘하던 아이들이나 외출이 많았던 아이들이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아픈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에 걸린 적이 있었나요?아토피나 곰팡이, 기생충에 의한 피부염 등이 있고 피부세포가 피부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착색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개 배의 반점이 있는 부분을 자주 긁는다면 센터에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종양처럼 튀어나오거나 만지면 아파한다면 장기 내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은 개 반점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장지문은 그냥 탔다고 해서요. 괜히 신경쓰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준비해보니 피부병으로 인해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검사해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여러분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같이 보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 – 강아지가 짜증나는 거 아니야?- 강아지 꼬리 자르는 단미 꼭 필요할까요?- 강아지 당근 간식처럼 줘도 돼요?- 겁쟁이 개의 용기를 준다!
- 강아지 팽나무를 이렇게 안 해주면 죽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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