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이번 시즌 스프링 배구에서 하차한다.
KB손해보험 의정부전
신병호와 김정호가 분한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에 3-0 완봉승을 거두며 5연패 탈출에서 벗어났다.
김정호-하현용이 맡은 삼성화재가 1세트를 따냈고, 신신호-이호건이 맡은 삼성화재도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익바이리 김준우가 활약한 삼성화재가 3-0 완봉승을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집중력이 강해 김정호가 친팀을 향해 단검을 던졌고 친팀은 이번 시즌 봄배구에서 탈락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5연패에서 벗어났다.
32득점 10L23으로 공동 7위, 6위 KB손해보험에 승점 5점 차로 뒤졌다.
KB Versicherungen은 후반에 약했습니다.
오늘의 패배로 올 시즌 KB Versicherungen 스프링 배구는 좌절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패배로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승점 37, 13승 20패 단독 6위, 7위 삼성화재에 승점 5점 뒤진 상황.
내일 42점, 14-18, 5위 OK금융그룹, 50점, 17-16, 3위 우리카드의 롱게임은 저녁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