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정수기 브리타 이래서 사용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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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요. 물 한잔 마시려 하니 정수기가 없는 게 아니겠어요?아니, 정수기가 없다니 그럼 물을 직접 끓여먹냐고 물어보니 예전엔 보리차를 끓여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너 어느세계에서 왔느냐? 조선시대?)그런데 요즘은 이걸로 물을 편하게 마신다며 보여준 게 있었는데요. 바로 브리타였습니다.

솔직히 그땐 별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보리차를 끓여먹나 여기에 물을 받아서 먹나 별다르게 느끼지 않았거든요. 친구는 엄청 좋다며 막 자랑하는데 관심 없는 저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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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 달 후, 저 역시 브리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수기 약정 기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다시 정수기를 계약하자니 가격적인 면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물은 거의 저와 아기만 마시기 때문에 굳이 정수기를 재계약해야 할까 고민이 되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죠!
”괜찮아? 편해? 쓸만해? 장점 단점 모두 말해봐”​

친구는 너무 편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좋다는 말을 했어요. 대신 단점이 있다면 깨끗한 물로 걸러주는 필터를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줘야 한다는 것 정도로 이야기하더라고요. 뭐 그 정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거니 저로써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브리타를 오픈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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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회용 빨대도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도 사 먹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하지만 전 정수기 계약이 끝나고 약 3개월 동안 생수 배달로 생활했어요. 솔직히 한번 마시고 툭~ 버려버리면 참 편한데 버려지는 생수통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친환경 정수기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타를 선택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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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픈을 했더니 이렇게 생겼었네요!
이미 친구네 집에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자세히 본건 처음이었거든요. 필터를 교체한다고 해 어려울 줄만 알았는데 사용법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건 너무 쉬워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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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리타 정수의 원리는 아주 간단해요. 수돗물 속 각종 냄새와 염소를 제거해 한층 더 건강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거든요. 지금처럼 코로나로 외출이 꺼려지는 시기, 생수가 떨어졌다고 급히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되니 마음도 든든하고 무엇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이득이었어요. 생수값만 한 달에 약 10만 원은 쓴 것 같거든요 ㅠ저희 집 생수 소비가 감소하니,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생수통 배출량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버리는 일도 줄어들어 요즘 참 살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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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는 1966년 설립된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 글로벌 브랜드에요.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최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목표를 입각해 환경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을 이어나가고 있죠~ 5개 대륙, 66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어느 정도의 물을 정수하는지 수치로 따져보면 매년 약 200억 리터, 초당 630리터의 물을 정수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사용량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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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리타 제품 중 마렐라 Cool (2.4L) – 37,500원을 사용하고 있어요. 한 번에 1.4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1~2인 가정에 가장 적합하답니다.

보통 집에서는 남편 출근 후 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면 둘이 있는데요. 두 명이 생활하기에 딱이더라고요. 이건 자취하는 분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특히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은 물을 사 먹는 것도 귀찮고 그렇다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정수기를 설치하는 건 오버잖아요. 이거 정말 딱이겠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자취를 했는데 그때부터 있었다면 전 바로 구매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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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타의 핵심은 바로 이 필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필터 하나로 수돗물이 정수가 되니 이게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브리타의 막스트라 + 필터는 천연 코코넛 껍질을 이용한 자연여과 필터로 만들어졌어요!
물맛과 냄새를 좌우하는 수돗물의 염소화합물 및 납, 구리와 같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고 해요.사용 시, 필터에서 나올 수 있는 ‘검은 가루’는 정수를 위해 내장된 ‘입상 활성탄’입니다.

이는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자연친화적인 물질이라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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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막스트라+ 필터는 한국 수질에 맞도록 수돗물 냄새와 염소 (소독성분) 제거에 집중되어 제조되었는데요. 막스트라+ 필터는 개당 약 4주동안 사용 가능하며, 500ml 생수병 300개 분량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친환경적+경제성까지 갖추었답니다!
(막스트라 + 필터 : 2팩 18,500원 / 3팩 2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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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부분을 살펴볼게요!
플립형 정수기 뚜껑은 외부로부터 먼지를 차단해 위생적으로 물을 보관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또한 조금한 덮개가 있는데 이는 뚜껑을 분리할 필요 없이 물을 채울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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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껑에는 필터 카트리지 수명을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는데요.덕분에 날짜 계산할 필요 없이 이 디스플레이만 보면 필터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어요.꾸~욱 누르면 그때 설정이 되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일주일에 한 개씩 까만 버튼이 없어져요. 네 칸 모두 사라진다면 한 달간 사용했다는 증거에요. 그때 필터를 교체해 주면 되는 겁니다.

일일이 기간 체크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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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살펴봤으니 이제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우선 물통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가 있다면, 필터를 분리 후 물통을 세척해 주면 되고요~ 정수기 본체(뚜껑 제외)는 스펀지를 사용해 온수로 닦거나 최대 50도까지 식기세척기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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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에 물을 채운 후, 필터를 넣고, 공기 방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흔들어주세요필터를 충분히 흔들어주는 것은 최적의 정수 성능을 위한 절차라고 하니 꼭 진행해 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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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뺀 필터를 물통 본체에 끼운 후, 2회 정도 물을 걸러낸 후 사용하면 끝!
간단하죠?​

▲ 정수기 사용 및 필터 교체 방법 자세히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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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정도 필터로 물을 걸러낸 뒤부터 저는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니 몸이 개운해지고 화장실도 잘 가게 되더라고요. 역시 물은 사람에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생활리듬을 바뀌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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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들을 계속 발견하는 중인데요.그중 하나가 손잡이 부분입니다.

그립감이 좋은 핸들이 부착되어 있어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그리고 물통 본체 안의 필터 케이스는 정수된 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 점이 가장 신기했습니다.

물통을 기울여도 안에 든 물이 역류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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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침에 한잔 마시고 점심에 식사 전 한잔 마시고, 중간중간 마셔주다 보니 이전보다 물을 마시는 시간이 많아졌어요.그래서 그런가요? 건조했던 피부가 조금씩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이건 내 느낌인 것인가? ㅠ)저는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거든요. 어떤 날은 하루에 단 한 번도 안 마시는 날도 있을 정도죠~하지만 요즘은 냉장고만 열면 브리타 정수기가 보여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자꾸 마시고 있어요. 냉장고를 자주 여는 저는 덕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답니다!
(물 자주 안 드시는 분들!
냉장고 자주 여시는 분들!
저처럼 브리타 사용해보세요~ 엄청 자주 물을 마시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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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전 물이 필요한 것들에는 모두 브리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가장 먼저 얼음을 만들 때도 사용하고 있어요. 수돗물을 얼리는 것보다 훨씬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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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기로 한 저는 요즘 텀블러에 커피를 마시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남편 역시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회사에 가지고 갈 정도죠!
환경을 생각하려는 작은 노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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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가득 채운 뒤 브리타로 정수된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넣어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이 되죠!
얼음도 물도 모두 필터형 정수기 브리타를 이용해 만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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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랄까요?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니 밖에 나가 커피를 사 먹지 않아도 되니 소비를 줄일 수 있더라고요. 물 역시 생수소비를 하지 않으니 요즘 살맛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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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득 한잔 만들어놓고 일을 하면 일에 대한 집중도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밖에 나가 커피를 사 먹지 않아도 되고 생수 배달 온 걸 정리하지도 않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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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렌탈 정수기를 사용했을 때는 두 달에 한 번씩 방문 기사님이 방문을 하셨거든요. 예전에는 솔직히 직접 와 청소도 해주시고 관리까지 해주니 참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누굴 집 안에 들이기가 겁나는 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필터만 받아 남편이 직접 갈아끼우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방문 점검 없이 내 손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니 외부인 방문으로 인한 걱정과 번거로움이 사라지더라고요. 아마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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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사용하면 할수록 참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
친구 추천으로 미리 구매했으면 좋았을 텐데..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때 비로소 움직이고 대비를 하는 것 같아요(반성합니다 ㅠㅠ)아 참!
브리타는 코스트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아직 구매 전이라면 서둘러 구매하시기 바랄게요 :)​​​”본 포스팅은 브리타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