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 속은 고렴이! 에스프레소 머신 겉은

 

부쩍 추워진 요즘엔 감기가 유행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민감한 시즌인데 기침하는 것 같으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 쌀쌀한 날에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열심히 업무를 시작하는 저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원래 사용하던 캡슐 기계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새 것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아예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려고 하는데 어느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비품을 사서 주문하는 담당이기 때문에 직접 조사를 해야 했는데요.

그러면서 카사 카페의 커피 기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거품을 빼고 저렴한 가격대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에스프레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압력이잖아요

추출 압력이 9bar이고 펌프 압력도 19bar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뽑았을 때 황금색 크레마가 나오는 거예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고유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발열, 소음에 대한 무료 분쇄에도 매우 신경써서 만든 제품이었어요.

코니컬 버그라인더 분쇄 시스템이 들어간 제품이래요.

신선한 콩의 향, 신맛이라는 특성은 살려도 발열하고 소음을 제거하고 연속으로 추출할 때도 균일하게 맛과 향이 납니다.

그래서 얼마나 오래 쓰는지 몰라요.

대표님도 자주 커피 머신으로 한잔 하시는데 캡슐을 사용할 때는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제가 이번에 회사 비품으로 이 커피 머신을 구입해 두겠으니 한잔 마시고 나면 이제 카페에 가지 않으면 이 제품이 더 낫다고 좋아지더라구요.

에스프레소를 뽑아서 그 위에 물, 얼음을 넣고 저으면 아메리카노가 되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사실 원가로 따지면 정말 싸지만 어디 가서 사려면 정말 몇천원은 하는게 금방이에요.

게다가 맛도 싸고, 제 취향에 맞지 않는 원두라서 곤란해 하고 있었는데요.

에스프레소 머신이 하나 생겼다고 해서 이 문제도 해결이 된 거죠.

이번에 이 제품 사고 이후로 마음에 쏙 드는 아이를 골라 마실 수 있어서 자꾸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싶어져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집에도 하나 두고 싶은 수준이에요.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쯤은 갖고 있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카사 카페의 커피머신은 이미 주위 사람들도 제가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지인이 많다고 해요.

특히 요즘 에스프레소 머신은 실버 아니면 블랙밖에 없어서 고민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이것은 컬러도 화이트와 블랙의 2가지 색상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커피 원두 250그램을 증정해 주고 있어서 처음에는 한 달 정도 사지 않고 여기서 주는 것을 마셔도 됐어요.

원가로 39,000원이나 한다는데 그걸 커피머신과 함께 보내주시다니 통이 크세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면 보통 원두를 따로 찾아서 귀찮고 귀찮잖아요

그리고 버튼 하나를 누르면 분쇄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가 진행되기 때문에 바리스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저도 실제로 전문적으로 뽑아 먹습니다.

일반인도 집에서 고급 카페 메뉴를 만들어 마실 수 있어요.

우유 스팀까지 생기고 아주 풍성한 거품도 만들 수 있거든요

또 다른 장점은 콩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있었는데

원두도 연하게 갈거나 세게 갈아서 예쁘게 나오도록 하기 때문에 정말 취향 저격이었죠.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넣기만 하면 알아서 나오니까 제가 할 일은 없었네요.

대용량으로 콩을 쌓아둘 수 있도록 컨테이너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보관을 하기에도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분리 가능한 물탱크는 세척이 용이하고 관리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자주 원두를 보충해야 하는 면 너무 귀찮고 번거로울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불편함이 없었어요.

기밀성이 높은 편이라 커피 원두향을 골고루 균일하게 유지합니다.

물은 1700mm, 원두는 250g이 들어가니 부어서 쓰기도 힘들었죠.

카페라떼를 위해 자동 스팀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망설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자동적으로 팀 노즐이 카페라떼를 만들어주어 쫄깃하고 달콤한 라떼를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게 회사에서 이용하면서 집에도 하나 마련해서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쓰려고 하는데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이렇게 써요!

[카사 카페 공식몰] 오직 맛과 향에만 집중하는 카사 카페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