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산후도우미 엄마케어 최정분 매니저님의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입덧이 심해서 무엇보다 몸회복에 신경썼습니다.

그래서 3주 동안 산후조리원을 다녔고, 많은 후기들을 읽고 검색한 끝에 산후조리원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같은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기가 자고 있는 동안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마터케어 최*분 매니저님이 좋은 평가를 많이 해주셔서 임신 초기, 중기부터 시작하게 됐어요. 이미 회사에 연락해서 예약을 요청했어요. 확인되면 좋겠지만 특정일에는 아기가 나오지 않아서 확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문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저희 집에도 고양이 두 마리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 VIP 돌보미를 신청해도 상담 중에는 불가능할 것 같았어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가고싶은 곳에 예약하고 기다리기로 하여 마터케어에 예약하고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출산 예정일을 2주 앞두고 양수가 터졌는데 자궁이 열리지 않아 응급제왕절개로 아기를 만나야 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 그런데 산후조리업체에 연락해보니 제가 바라던 최*분 매니저님을 배정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안도감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3주(15일) 체험해본 결과 정말 너무 좋아서 꼭 리뷰를 쓰고 싶었습니다.

● 산모 관리 산모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음식!
그렇게 생각해요.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아기를 키우고 있고, 잠도 많이 못 자서 식욕이 없어요. 매니저님… 요리 솜씨가 최고예요. 반찬가게를 열 수 있냐고 물었고, 서비스가 끝난 뒤에도 사고 싶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날에는 애호박볶음과 가지볶음 레시피까지 물어봤다.

제가 먹어본 호박과 가지 중 최고였어요. 가지튀김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리뷰에서만 보던 특제두부돈까스는 정말 바삭바삭… 감동받았습니다.

●베이비케어 아기는 온화하지만 잠도 잘 자요. 그래서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 밤에 잠을 못자서 나도 아기에게도 힘들기 때문에 낮에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놀면서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며칠은 좀 불안해서 방에서 잠을 잘 못 잤어요. 그런데 한밤중에 갑자기 잠에서 깨어보니 거실에 있는 관리인이 자고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다정하게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아기가 예쁘다고 칭찬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 자신감. 그 이후에는 매니저님을 믿고 푹 잤던 것 같아요. 아기와 몇 번이나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나중에 베이비 매니저가 와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아기는 활짝 웃었습니다.

귀찮아서 헬스장에도 아기를 데리고 나가지도 못했는데 아기간호사가 아기가 차고 놀 시간이라고 해서 꺼내서 뱃살을 잔뜩 줘서 이렇게 요즘 아기의 목 힘이 강해지고 있어요. 아기 발달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건 사진과 영상이었어요. 내가 자고 있을 때 같이 놀아주면서 찍어준 사진과 영상에 애정이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마지막 날이 아기 50일인데, 저에게도 뜻밖의 선물을 주셨어요. 마음속 따뜻한 느낌에 감동받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 부분에 대해 리뷰를 썼는데, 빨래와 청소 등 기본적인 집안일과 옷갈아입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도 걱정 없이 모두 좋았습니다.

은평구 산후조리원이 고민이라면 고민 없이 마터케어 최*분 매니저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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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터케어 매니저 최*분님의 후기 (맘숄릭베이비(330만 엄마들의 카페 임신과 육아 지식)) | 배배밀라가 작사를 맡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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