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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피부 질환을 말합니다.
항문이나 성기 주변에 사마귀처럼 자라는 성병의 일종으로 콘디로마, 생식기 사마귀라고 불립니다.
여성의 경우 음부, 항문 등 기타 질과 자궁경부에 주로 생기고 남성의 경우 음경, 요도입구, 항문 등에 주로 발생합니다.
지름은 15~30세 젊은 남녀에게 흔히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난경은 작고 피부색 돌기처럼 보이거나 포도송이 모양으로 보이거나 대부분 사마귀의 크기가 너무 작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굿모닝 항문외과입니다.
난경은 바이러스의 일종인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1회 성접촉만으로 약 50%의 확률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위생적인 성관계나 흐트러진 성관계일수록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성관계만으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아나 자가접종, 가족과의 밀접접촉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난경에 감염되면 외음부뿐만 아니라 질, 항문, 자궁 입구 등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생깁니다.
이렇게 특징적인 증상이 있어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녹이 많아지고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반응이 낮아진 상태인 임신 중 산모나 면역억제제를 사용 중인 환자의 경우 병변이 커져 외음부나 질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음경 부위의 피부에 생기면 2~3mm 크기의 조형 병변이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만지면 피가 잘 나오게 됩니다.
윤기 나는 좁쌀 모양으로 병변이 시작되어 산딸기, 닭벼 모양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난경 증상이 나타난 경우 초기에 신속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약만으로 치료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외과적 방법으로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직경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체력과 면역력 저하를 피하기 위해 건강한 성생활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경’ 낯설게 들릴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무엇보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 고쳐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병변 부위에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 가볍게 생각하기 쉽게 간과할 수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