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9~12학년으로 보고 있다.
9학년은 Freshman, 10학년 Sophomore, 11학년 Junior, 12학년 Senior 라고 불리운다.
미국 대학교 입시때는 일반적으로 9학년때 성적부터 리뷰가 된다.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 가자마자 높은 성적을 기대하긴 쉽지않다.
미국 교육시스템을 익히면서 적응하기에 최소 1학기 정도의 시간도 필요하며 학생의 영어 실력이 무르익어감에 따라 포텐이 발휘가 된다.
따라서 미국유학을 고민한다면 빠를 수록 좋다.
이번 미국유학박람회가 11월 17일 코엑스 301호에서 개최 한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신청은 필 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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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년 1월 학기 시작을 하게되면 한국에서는 이미 해당 학년을 마치게 된 상황이지만 미국은 2번째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중학교 3학년을 마쳤다면 9학년 2학기로 시작을 해서 중 3학년 2학기를 한번 더하고 2019년 9월 학기 10학년(고1)로 시작해볼 수 있다.
미국 유학은 너무 이른 나이에는 부모와 동반이 아니라면 적극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1학기 마치고 9학년으로 유학을 하거나 중 3을 마치고 또는 고등학교 1학년 이전에 가는 것이 좋다.
이번 미국유학박람회에서 2019년 1월 학기 입학이 가능한 보딩스쿨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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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오스본아카데미는 1910년 오하이오주 Willoughby에 위치해 있다.
오하이오주 중북부지역으로 인구 2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도시이다.
가장 대표되는 도시 클리블랜드에선 32km 떨어져있다.
The Andrews School(여학교)과 Phillips-Osborne School(남녀공학)이 2007년에 합쳐지며 지금의 위치로 캠퍼스를 확장했다.
총 340여명이 재학중이며 150여명은 9-12학년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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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학으로 K-12학년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약 70%는 데이스쿨로 다니고 30%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미국 사립학교이지만 종교적인 색깔이 없는 무종교 학교이다.
따라서 앤드류 오스본은 데이스쿨이기도 하지만 미국 보딩스쿨이기도 하다.
2019년 1월 학기 입학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막바지 미국보딩스쿨 고등학교 유학을 준비한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좋은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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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Osborne Academy는 약 36만평의 캠퍼스 규모로 윌로비 시내까지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고셍 위치해 있다.
캠퍼스는 총 7개의 빌딩으로 되어 있으며 한반은 평균 10명정도 이며 교사진은 약 54명에 교직원은 100여명정도 이다.
학년 구분은 1-5학년 / 6-8학년 / 9-12학년으로 초, 중, 고등학교로 구분되며 600명수용 규모의 대강당, 9개의 컴퓨터실, 과학실 그리고 학생라운지, 미술관, 체육시설까지 잘 갖춰진 미국보딩스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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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규수업이외에도 미술, 공연, 체육등 폭 넓은 다양한 클럽활동을 할 수 있어서 사교육이 없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에선 여가시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학생수 대비 11개의 AP 수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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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Advanced Structure & Pronunciation, Advanced World Literature 그리고 Advanced World Studies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 4명의 영어선생님이 전담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영어선생님은 기숙사 내에서 상주하면서 학생들이 저녁시간에도 정해진 시간 영어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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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딩스쿨 사립고등학교의 장점은 역시 대학진학 상담이다.
공립보다 학생 관리가 잘되며 높은 대학진학률이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11학년부터는 수시로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원하는 전공과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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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방은 총 7개로 학생들은 2인 1실 또는 3인 1실로 랜덤배정된다 각 기숙사에는 학생들이 쉬면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거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숙사 사감이 상주하고 있다.
세탁시설은 기숙사 지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숙사 사감은 미국보딩스쿨 학생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학교 행사를 참여하며 숙제를 돕는등 미국고등학교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다만 기숙사는 방학기간은 문을 닫기 때문에 학생들은 해당 기간 집으로 오거나 홈스테이에서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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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 미국유학박람회에서 보다 자세하고 미국보딩스쿨과 관리형유학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막바지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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