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는 동안 랜턴과 후레쉬가 필요한 일상이기도 합니다.
도심부에서는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아웃도어를 취미로 한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 프레쉬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 모신 몬스터 라이트의 LED 후레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지어줘~ 야광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정말 초소형 LED 랜턴이에요.만년필 스타일의 LED 펜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주머니나 주머니에 만년필처럼 꽂혀 있기 때문에 휴대가 편안한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작은 LED를 켜면 얼마나 밝아질지에 대해서는 의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써보고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응원봉이라고 불리는 거요.
이번에 맞이한 LED 프레시는 몬스터라이트가 출시한 LED PEN 스타일 3종류를 먼저 소개합니다.
좌측 박스 몬스터 라이트 LED 펜 MPS250 모델 (S 사이즈) 중간 박스는 MPL300 모델 (L 사이즈) 우측 박스는 프리미엄 펜 세트 MPS250, MPL300-2가지로 세트화된 모델
몬스터 라이트에서 가장 초소형 후레쉬 모델인 MPS250(S사이즈)는 후레쉬 1개, AAA 알칼리 건전지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PS250은 AAA건전지 1개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상자에는 건전지가 2개로 되어 있습니다만, 1개만 넣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여분의 건전지입니다.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 손톱을 열어보겠습니다.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체크가 있는 곳이 돌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AAA건전지 1개를 넣어 봅시다.
응원봉 사용법은 어렵게만 사용해요.후레쉬 점멸은 간단합니다.
볼펜이나 샤프처럼 뒷면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요… 밝기가~ 대단해~~ 초소형 후레쉬가 깜깜한 곳에서 이렇게 광량이 납니다.
최대 밝기는 200루멘이래요런타임 최대 5시간.
프레시 앞부분의 노즐과 같은 부분을 잡아당기거나 누르는 기능이 있습니다.
즉, 신선한 범위를 최대한으로 좁혀 촬영해 보았습니다.
줌을 최대한 당기면 빛이 모여 포인트 광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칩 모양이 사각이라서 그런지…사각형 모양으로 빛이 모여있네요.
한번 더 프레시의 줌을 누르고, 넓은 범위에 비춥니다.
야간의 근거리 이동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사용으로, 이 정도의 빛이라면 큰 문제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장이 짧은 숏사이즈라 티셔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갑니다.
윗주머니에 만년필처럼 꽂고 다녀도 될 것 같네요.
이 친구 명칭이 궁금해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음, 이 친구 이름은 펜.몬스터 라이트 펜. …이군요…
저는 그냥 응원봉이라고 불러요.^^
몬스터 라이트 펜(L사이즈) 야광봉 S사이즈보다 AAA건전지 1개 길이만큼 조금 더긴 편입니다.
L사이즈는 AAA전지가 2개 들어 있었습니다.
L사이즈는 밝기가 250루멘 입니다.
그럼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 뒤쪽 홀더를 열어보겠습니다.
건전지 2개 넣느라 좀…진열..^^
전지 2개가 들어가는 펜라이트 L사이즈의 정식명칭은 몬스터 라이트 펜(PEN) L사이즈입니다.
건전지가 두 개 들어가니까 S사이즈보다는 사용시간이 길죠.L사이즈는 밝기가 250루멘 이네요광원의 최대 도달 거리가 30M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프리미엄 세트 제품. 즉 몬스터라이트 S사이즈와 L사이즈 2개 세트로 구성된 제품.알카라인 AAA형 건전지는 4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실 생각이시면 이 2개 세트의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웃도어 환경에서 갑자기 손전등을 사용할 수 없거나 배터리가 나가서 건전지를 찾는 시간보다 여분으로 1개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LED 후레쉬 펜 타입이므로, 자동차 콘솔 박스나 차 문의 보관에, 물품을 보관하는 장소 등에 대비하면 찾기도 편하고, 급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지만 강력한 프레시 몬스터 라이트 LED 프레시.
요즘 정말 세상이 좋아졌어요.예전에는 후레쉬가 커서 불편했고 보관하기도 불편했지만 이처럼 초소형 LED 후레쉬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수납하기도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