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 적립 중에는 아래 링크의 SC 플러스 마일과 삼성&마일리지 카드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항공사의 마일리지 정책이 이상하게 바뀌어 예전처럼 매력이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차피 해야 할 소비에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유용할 수밖에 없다.
현재는 연회비가 4만원을 넘는 삼성&마일리지를 해지하고
연회비가 낮은 삼성 지앤엠 카드로 변경했다.
어차피 제 경우는 SC 플러스 마일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아시아나 삼성카는 서브였기 때문에 굳이 연회비가 비싼 것은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연회비 비싼 안마를 할 필요는? 사실 모르겠어요. 기름값, 카페, 백화점? 빼면 1000원당 1마일은 똑같으니까.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신한카드의 AIR 1.5가 더 좋은 것도 같지만 그래도 삼성 마일리지 카드가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통신비, 관리비의 적립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SC플러스마일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두 번째는 돼지카드로 세금도 적립 가능
소비를 줄이면 연 7만 마일리지씩 적립하던 것이 연 3만도 적립이 안 되니 연회비 5만원에 가까운 플러스마일 카드도 해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고민도 있다.
이 고민이 커지는 이유는요.아래의 적립 최강자 롯데세븐 유닛 카드도 보유중이기 때문입니다.
소비를 롯데로 돌리려면 SC플마를 해지해야 한다.
SC플마는 연회비가 2인 약 10만원인데요.롯데 세븐 유닛은 2만원이니까…참고로 롯데 세븐 유닛은 월 최대 5만원이 적립되어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아,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