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치료위해 질유산균 살리는 방법은? ..

#질염 은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환입니다.

대개 #질분비물 #질냄새 #질가려움증 등의 #질염증상 이 생기면 산부인과를 통해 #항생제 혹은 #항진균제 를 처방받아 복약하거나질정형태로 사용해 3-7일 정도면 #질염증상 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반복적으로 #질염 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질염이 치료해도 그 때뿐이고,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를 #만성질염 이라고 하는데#만성질염 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질유산균 이 떠오르고 있고이젠 #질유산균 에 대해 많이들 알고 오셔서 내원환자분들께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질유산균 치료를 찾는 경우가 많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만성질염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질유산균 을 정상화시키는 방법에 유산균을 직접 넣어주는 방법도 있고주변환경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어 환자분 개인별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아직 잘 모르시기도 하고, 설명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글을 통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일단, #질유산균 이 #만성질염 치료방법에 대두된 이유 먼저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알고 계시다시피 #항생제 사용의 폐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항생제 “남용”의 폐해 입니다.

처음 #질염 에 걸려 질염 치료용 항생제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라거나일년 에 한 두번 #질염 에 걸릴 정도로 가끔 항생제 사용하게 되는 경우라면항생제로 인한 손상을 고려하더라도 항생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 #질염치료 )이 더 크기 때문에항생제 사용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동일한 #질염 이 반복되는 #만성질염 임에도 2-3개월에 한번씩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라거나아예 3-4주 이상을 동일한 항생제로 치료하는 경우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

잘 아시다시피 질내부에는 병리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 균과 질내부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질유산균 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병원성균에는 이미 잘 알고 계시고 가장 흔한 질염유발균인 #가드넬라 를 비롯해#유레아플라즈마 혹은 #마이코플라즈마 #칸디다 와 같은 세균과 곰팡이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외부에서 이와같은 병원성 균이 들어와야 #질염 에 걸리는 것이고#STD검사 에서 병원균이 검출되면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병원균 들은 질내부에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질유산균 의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질염증상 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가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질유산균 활성이 감소되면서 병원균들의 활성이 늘어나고이로인해 #질염증상 도 나타나고 #STD검사 를 통해 검출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균검사 를 통해 병원균이 검출되었다면 치료를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항생제를 이미 한 두번 사용했던 경우라면 더이상의 항생제 복약이 의미있진 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이미 #만성질염 으로 넘어가고 있는 과정으로 검사에서 검출되었다는 사실보다 본인이 겪고 있는 증상이 더욱 중요합니다.

균은 검출되었어도 증상이 없다면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게정상인 분들에게서도 상재하고 있는 병원균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만약, 검사에서 병원균이 검출되었고, 실제로 질염증상도 있다면 치료해야 하는데항생제 복약이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경우라면유산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질염증상 이 심해서 당장 불편감을 해소해야 하는 경우에 저는 #한방질정 을 처방합니다.

#한방질정 은 약산성으로 제작되어 질내환경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효과적으로 질염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만약, #만성질염 환자분들 중 당장 겪고 있는 #질염증상 이 큰 불편감을 유발할 정도가 아니라면#한방질정 처방없이 바로 유산균치료를 계획하기도 합니다.

>

유산균을 질내부로 주입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질유산균 을 드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색창에 ‘질유산균’ 으로 검색만하면 다양한 #질유산균 제품들이 나옵니다.

대개 매일 아침에 하나만 복약하면 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으니 복약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고,2-3개월간 매일 복약해야 효과적일 수 있고, 그나마 3개월간 복약했는데도 효과가 전혀없는 경우도 꽤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질유산균을 주입하는 또다른 방법은 직접 넣는 것입니다.

저희 환자분들 중에도 유럽에서 직구를 통해 구한 유산균질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저희가 한방발효를 통해 준비한 질유산균을 질내부로 직접 주입할 수 있게 처방해 드리기도 합니다.

>

실제로 유산균을 주입해 보면 일주일 가량 매일 유산균을 넣었을 때 유산균이 잘 자라서 질내환경이 개선되면서 질염반복이 거의 없는 상태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워낙 자궁의 건강도가 많이 손상된 분들은 유산균을 넣어도 생착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한약을 통해 자궁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유산균이 잘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다음다시 유산균을 주입하는 치료를 계획해야 합니다.

유산균 치료의 다양한 경우를 간략하게 설명드렸는데#만성질염 으로 고생중이신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Leave a Comment